안녕하세요 여러분~ 영주입니다!
얼마 전, 친언니와 함께 제주도 3박4일 급! 여행을 다녀왔어요 :)))
시국이 시국인지라, 최대한 사람 붐비는 곳과 시간대를 피하고
위생 수칙도 철저하게 지켰답니다 (^^)
영상에 나오는 '빛의 벙커'는 정말... 와...!!! 안갔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ㅠㅠ
내가 작품 속의 한 부분이 된 듯, 작품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!
360도 모든 곳에서 작품을 볼 수 있고, 음악도 그에 맞게 웅장해서 정말 온 몸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었어요 ㅎㅎ
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마감시간에 1분이라도 늦으면 못 들어간다는 점!
여러분도 혹시 제주도에 가게 되신다면 꼭! 한번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어요 :))
함덕에 있는 '카페 델문도'는 음... 사실 기대 이하였어요 ㅠㅠ
외관은 정~말 멋졌지만, 내부는 테이블과 의자가 많았고 그만큼 사람도 많아 어수선했어요 실내 디자인도 외관에 비해서는 좋지 않았어요 :((
영상에서 보신 것 처럼, 카페 안에 바다 전망을 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외부가 있는데, 그 점은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
하지만 비싼 가격에 음료 맛은 떨어진다는 점! ㅠㅠ 참고해주세용!
#제주도브이로그 #제주도여행 #빛의벙커
